오랜만이다. 티스토리에 글 쓰는 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요새는 뭐 이것저것 하느라 바쁜 하루하루이다. 그래서 그런가 블로그 활동을 잘 안 하게 된다. 그렇다고 이 블로그를 그냥 버려두기엔 너무 아깝다. 

 

 

나는 20년도.. 수능을 거하게 말아 먹고 아주 멋진 지잡대에 입학하게 되었다. 

 

수능을 망했을 때(조졌을 때) 느끼는 기분, 수능 조지면 인생 망함?

이글을 보는 사람은 대부분 수능을 준비하려는 학생들일 것이다. 근데 ㅅㅂ 이 글을 왜 보고있냐? 공부해야지 ㅄ들아. 나처럼 되고 싶지 않으면 지금 펜잡고 수특이나 기출문제나 풀자. 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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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학교에서 1, 2학년을 휴학없이 쭉 보냈다. 군대는 다들 1학년 마치고 휴학 때리고 가길래 나도 그럴까 고민했지만 정말 학교 다니는 내내 재수, 편입에 대한 고민이 날이 갈 수록 깊어져만 갔다. 

고민만 수억시간..

 

편입을 시작한 계기는 좀 우연했다. 

 

어느날 내 중학교 때부터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그때 난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본가에 돌아와서 백수 생활을 하며 카페에서 혼자 노트북질이나 하고 있었다. 

 

"너 군대 언제 갈거야?"
"나는 뭐.. 2학년 마치고 갈 듯?"
"야 그러면 카투사 지원해보지 그래?"
"근데 그거 하려면 토익 800점인가 있어야 하지 않아?"
"맞긴 한데 카투사는 지원할 수 있을 때 진짜 무조건 지원해야 해. 안 되면 그만이지만 되면 진짜 개 쌉 쌉 꿀이라고."
"어.. 그래?"

 

사실 이 당시에 토익 공부를 할까말까 고민을 좀 하고 있었다. 어차피 하는 것도 없었고, 딱히 미래에 대한 생각도 없었던 나는 토익 공부라도 조금씩 해둬서 점수를 올려두면 나중에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었다.

 

하지만 친구와 이런 대화를 나누고 나니 갑자기.. 왠지 모르겠는데 의욕이 엄청 쏟았다. 그리고 진짜 미친 듯이 토익 공부해서 카투사만큼은 꼭 지원해보자고 다짐했다. 왜냐하면 어차피 인생에 단 한번 뿐인 군대.. 조금이라도 꿀 빨고 싶었고, 찾아보니 780점정도만 넘기면 됐다. 물론 나에겐 엄청나게 높은 점수이긴 했지만 말이다. 

 

그래서 그냥 독서실 가서 토익 공부만 주구장창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성공했다. 

 

 

놀랍게도 공부를 제대로 시작하고 한번에 800점이란 점수를 받게 됐다. 

진짜 미친듯이 기뻤다. 내 인생 처음으로 뭔가를 이룬 듯한 느낌이었다. 공부는 나랑 안 맞나 보다 싶었던 나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을 줬던 순간이지 않았나 싶다.

 

 

근데 800점을 넘기니까 갑자기 조금 더 욕심을 부려보고 싶었다.

 

"800점 넘겼는데, 여기서 조금만 더 올리면 편입 준비도 가능하지 않을까?"

 

사실 편입에서 내 앞 길을 가장 가로막고 있던 건 다름아닌 영어였다. 학창 시절에도 내가 제일제일 못하던 게 영어였다. 중학교 때 친구들이 fruit가 뭐냐고 물어봤을 때 진짜로 내 인생 처음 들어보는 단어였다. 고등학생 때는 수능 영어 듣기를 5~6개씩 쳐 틀리는 ㅄ 새끼였다. 공부 안 하는 애들도 수능 듣기만큼은 나보다 잘했다. 난 그만큼 심각했다. 듣기가 그정도인데 독해는 얼마나 심각하랴..

 

 

토익 800점은 내게 큰 의미가 있는 점수였다

 

그렇게 편입을 진짜 준비해보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제일 못하는 영어에서 점수가 나와주니까 이제 두려울 게 없었다. 여기서 조금만 더 올려서 870점만 받고 이 점수로 무조건 이 학교만은 탈출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때부터 다시 토익 공부를 시작했다. 870점을 받겠다는 일념하나로 문제집을 다 풀었다. 특히 RC의 경우 모든 문제를 분석하고 모르는 단어는 전부 받아 적었다. 그리고 외웠다. 해석 안 되는 문장, 애매하게 이해한 문장은 통으로 외웠다. 문장이 해석은 되는데 문맥 자체가 파악이 잘 안 되면 문맥 파악하는 방법을 찾아 보고 이해했다. 그냥 계속 그렇게 하니까 점수가 늘긴 하더라.

 

 

그리고 개강했다

 

 

2학년 2학기, 나의 학교 생활은 정말 단순했다.

1. 아침에 일어나서 가방에 노트북, 책, 양치 도구를 전부 챙긴다

2. 아침 먹고 강의

3. 점심 먹고 강의

4. 저녁 먹고 도서관

5. 밤 10~12시 사이에 기숙사

 

 

가장 중요한 건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 도구, 공부할 거리를 전부 챙기는 것이다. 기숙사에 절대 들를 일 없게 말이다. 기숙사에 들르게 되면 왠지 침대에 누워서 게으름 피우거나 "귀찮은데 그냥 오늘은 기숙사에서 공부할까?"같은 생각을 애초부터 안 하려고 했다. 유혹은 참는 게 아니라 피하는 것이다.

 

 

난 자전거를 가지고 갔다.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그냥 자전거가 있으면 편하게 오고 갈 수 있어서 좋았다. 그래서 도서관에 짐을 항상 전부 두고 밥 먹으러 갈 때 자전거 타고 기숙사 식당에서 밥 먹고 바로 도서관에 와서 양치를 했다. 그리고 다시 공부를 했다.

 

 

10월 초까지는 토익 점수를 위해 토익 공부만 열심히 했다. 그러다가 토익 듣기 점수가 더럽게 안 나와서 현타가 온 도중 전공 공부도 시작해야 된다는 압박감이 들기 시작했다. 사실 전공은 분량이 엄청 방대하기 때문에 2학기 시작하자 마자 미친 듯이 했어도 모자랐다. 결국 마지막 토익 시험에서 점수가 잘 안 나올 것 같다면 그냥 토익은 때려치고 전공 공부를 시작하기로 했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 시험을 망쳤다

 

 

듣기가 존나게 안 들리는 걸 느끼고 "ㅎㅎ 망했구나" 싶었다.

 

그래서 바로 전공 공부 시작했다.

 

기공과였던 난 4대역학(재료 혹은 고체, 열, 동, 유체)과 공업 수학을 최대한 많은 분량을 공부하고 암기하려고 했다. 늦게 시작한 만큼 모든 과목을 완벽하게 끝내진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애초에 이 과목들을, 그것도 대학생 수준인데 1학기만에 전부 완벽하게 공부하는 건 불가능하다. 그러니 그냥 시험 전까지 다 끝내진 못해도 최대한 넣을 수 있을 만큼 많은 양의 정보를 머릿 속에 우겨넣으려고 했다. 

 

 

전공은 정말 힘들었다. 

 

특히 정보 자체가 진짜 더럽게 없어서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물어볼 사람도 없었다. 그냥 미칠 것 같았다. 문제는 ㅈㄴ게 안 풀리는데 풀어야 할 문제는 산더미다. 심지어 공부하는 내내 모르는 개념들이 계속 나왔다.

 

'아니 분명 개념 정리 한번 했던 것 같은데 이게 도대체 뭐지?' 싶은 것들이 뭐 이렇게 많은지 원..

 

근데 어떻게 하겠어? 모르면 공부해야지. 이게 시험에 나올지 어떻게 알아? 그냥 해야 한다. 진짜 ㅈㄴ ㅈ같고 무기력해지는데 그래도 공부해야 한다. 시험 한 달전, 아니 1주 전까지도 진심 모르는 게 계속 나왔다. 모르는 게 나올 때마다 한숨만 나왔다.

 

'하 ㅆㅂ 진짜 이래서야 합격할 수 있을까 하..'

 

 

이렇게 공부하면서도 학교 성적은 나름 준수했다

물론 기계 -> 기계로 편입을 준비하는 만큼 편입 공부가 곧 학과 시험 준비에도 도움이 됐지만, 나름 좋은 점수를 받았다. 

 

1,2학년 총점 4.357

 

 

편입 공부하면서 코딩 대회도 참여했다

물론 예탈이다. 하지만 친구랑 여름방학 때부터 중간고사 전까지 열심히 코딩 대회 참여용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이땐 정말 빡셌다. 수업 끝나면 코딩 하루종일 하다가 토익 공부하고 그랬다. 근데 좀 재밌었다. 이런 나름대로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았다. 

 

 

감정적으로도 꽤 힘들었던 시기였다


아직도 기억난다. 학교 축제 날, 도서관 열람실엔 나포함 3명밖에 없었다. 

저녁 9시쯤 공부하다가 집중력이 떨어져서 밖에서 찬바람 쐬려고 나갔는데 축제 노랫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때 참.. 뭐라 해야할까.. 

 

이게 잘하고 있는 짓인가 싶었다. 

 

 

아싸? 내가 진심 아싸 그 자체였다.

 

패션 아싸들의 파렴치한 기만질따위가 아니다.

저 외모가 어떻게 아싸냐?

 

진짜 찐 아싸인 난 학교에 정말 아는 사람이 단.한.명도 없었다. 장난이 아니라 아는 척하며 인사하는 사람조차 없었다.

 

과에서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조차 없다. 그냥 아마 내가 누군지도 있는지도 몰랐을 것이다. 진짜 수업만 열심히 들었다. 조별과제는 열심히 했다. 하지만 거기서 동기나 선배랑 친해지는 일은 없었다. 그냥 비즈니스적인 대화만 주고받고 조별과제가 끝나면 인사도 없이 그냥 헤어지는 것이다. 

 

 

심지어 타지라 그냥 그 동네, 그 지역 자체에서 아는 사람이 없다. 정말 외딴 곳에 혼자 떨어져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인스타그램에는 이제 2학년이 되어서 막 즐겁게 학교 생활하는 친구들의 멋진 스토리와 여행 사진들이 올라왔다.

 

 

과 동기들끼리 술 퍼 마시고, MT가고.. 진짜 부러웠다. 

 

 

당연히 친구도 동기도 아는 사람도 없으니 대화도 없다. 나 혼자 있는데 누구랑 대화를 할까?

아마 하루 중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경우는 교수님이 출석 부를 때 내 이름을 말하거나, 학교 앞 투썸플레이스로 공부하러 가서 "아메리카노 한잔 주세요"말고는 없었다.

 

 

대화가 없으니 더 외로워서 전화를 자주 했다. 물론 전화하려고 하면 전화할 사람이 엄마나 아빠밖에 없었다. 고등학교 친한 친구들이 몇 명 있었다. 하지만 걔들도 지들 바쁘다고 전화를 잘 안 받았다(그렇다고 안 친하진 않았다. 지금도 연락하고 지낸다). 

 

이런 감정들을 느껴서 그런가.. 편입 공부할 때 더더욱 힘들었던 것 같다. 

 

그렇게 내 대학교 2학년 2학기, 그 학교(이젠 전적대)에서의 마지막을 치열하게 보냈다.

 

 

 

진짜 다 떨어질 거 각오했다. 모든 결과엔 최악도 존재하니까.

 

 

 

근데 이게 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북대학교 기계공학과 편입학 합격 수기

난 지방 거점대학교 편입을 준비했다. 그리고 부산대 제외하고 경북대, 충남대, 전남대 그리고 인천대에 합격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경북대에 진학할 예정이다. 사실 난 경북대에 붙을 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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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기계공학과 편입학 합격수기

3편은 전남대학교 합격 수기이다.   목차1. 면접(지필고사) 문제2. 지필고사 후기3. 면접 후기4. 전체적으로 느낀 점 1. 면접(지필고사) 문제  난 전남대는 면접 고사만 보는 줄 알았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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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5개 학교 중에 4개의 학교(경북대, 전남대, 충남대, 인천대)에 합격해서 지금은 경북대에 재학중이다.

 

 

아직 군대 전역한지 3개월밖에 안돼서 복학은 안 했지만 다음 달인 내년 1월(25년 1월)에 자취방 구하러 갈 예정이다. 

 

 

솔직히 이젠 편입 합격에 대한 기쁨은 딱히 남아있지 않지만 그래도 그 당시 그렇게 치열하게 공부한 것에 후회는 없다. 그리고 편입 잘했다는 생각만 든다. 이젠 입시에 대한 욕심은 딱히 없다. 간혹 인서울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만 그래도 그냥 경북대에 갈 것이다. 이젠 입시판은 나랑 영원히 작별이다. 그냥 이젠 있는 것에 만족하고 살 것이다. 

 

 

그냥 있는 학교 열심히 다니면서 이것저것 해보고 싶다. 공부도 공부지만 아르바이트, 동아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좀 경험을 쌓고 싶다. 다양한 사람들도 만나보고 싶다. 이젠 학교보단 이런 경험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싶다.

 

그래서 그런가 요즘은 인생을 즐겁게 즐기고 있는 것 같다. 군대도 끝났고.. 하고 싶은 일 실컷하면서 사는 삶 자체가 즐겁다. 

 

특히 이렇게 내가 파는 편입 전자책을 구매해주신 분들이 나에게 질문을 해주실 때마다 최대한 자세하게 답변해드리려고 노력하는데 답변을 드리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이 내 인생 최고의 보람으로 느끼고 있다.

 

 

내가 편입을 공부할 때 느꼈던 고민들과 내 나름대로의 해결 전략 등..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 내 나름대로 노하우라면 노하우가 쌓였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난 편입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게 정보 자체가 드럽게 없어서 뭘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감이 안 잡혔다. 근데 내 공부방식이 생각보다 지거국 편입에 잘 맞았던 것 같다. 5개 학교 중 나름 4개 학교에 합격을 했으니까 결과가 증명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내 부족한 경험이지만 그래도 관심이 있다면 아래 책을 한번 보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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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뭐 할 게 너무 많다. 편입만 하면 뭐든 해결될 줄 알았지만 막상 끝나고 나니 또 목표가 생긴다.

 

 

지금의 내가 과연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걷고는 있는 듯하다(적어도 예전보단).

 

만약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이 편입에 관심이 있다면 편입을 준비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난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치열하고 외롭게 공부했던 그 순간은 잊지 못한다. 공부할 땐 정말 외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타지에서 아는 동기나 친구 하나 없이 맨날 도서관에 있었다.

 

그렇게 힘들었던 순간 덕에 뭔가를 성취했단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결론적으론 만족스럽다. 

 

물론 인생에서 편입 성공 자체가 큰 의미를 가지진 않겠지만 그래도.. 성공했잖아.

한잔해~

 

 

 책으로  합격자가 배출되었다.

 

 분은  책을 구매해주시고, 25학년도 편입 시험을 치르기 직전까지 꾸준히 나와 소통을 이어나간 분인데,

 

결국 나와 같은 경북대에 최초합으로 합격하셨다.

 

이 메시지를 받았을 때 나도 너무 기뻤다.

 

그리고 실제로 만나 뵙고, 얼굴을 맞대고 감사 인사를 들었다.

 

정말 부끄러웠다.

 

과연 내가 정말 도움이 되었을까..?

 

 

정말 절박했다고 하셨다.

 

그래서 실례를 무릎쓰고 내게 계속 질문을 하셨다고 한다.

 

 

사실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다.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내게 해주신 많은 질문들은  책이 아직 부족하다는  깨닫게 해줬다.

 

그래서 이번 25학년도 편입이 끝나고 새롭게 2 업데이트했다.

 

 

내가  초판본을 다시 읽어 보며 전체적으로 부족한 내용을 다듬었다.

 

특히 전공 면접, 시험 준비 방법을 정말 자세히 기술했다.

 

이번 2판본은 정말 필수적이고 필요한 내용만 꾹꾹 눌러 담아냈다.

 

 

그만큼 이번 2판은 1판보다 훨씬 자신있으니 믿고 구매해도 된다.

 

 

 

그리고 그동안 크몽 메시지로 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26학년 편입 때는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려고 한다.

 

그래서   원활하고 빠르게 답변할  있도록 준비했다.

 

 

시너지를   있도록 편입 준비생이 많이 모인다면 단체 오픈톡방도 개설할 계획이다.

 

2025년 3월 8일 기준

 

 

실제 크몽에 달린 리뷰

 

 

강조드린다. 이 책이 합격을 보장하진 않는다.

 

하지만 이대로만 준비하면 된다.

 

 

합격 전략만 알고 공부 방법만 알면 누구나 지거국 편입 할 수 있다.

 

여러분은 단순히 30,000원으로 책만 구매하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이 책을 구매한 그 순간부터 난 여러분의 편입 동반자가 되어,

 

그래서 편입이 끝날 때까지 도와드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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