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고3, N수생 글
오지훈과 배기범에 대한 현실적인 인강 후기 (배기범편)
이투스에서 오랫동안 자리매김하고 있던 오지훈과 배기범이 둘다 메가스터디로 이적을 했다. 이제까지 과탐을 위해서 이투스를 결제했었던 이과생들은 이제 메가스터디만 끊어도 될 것이라고 추측한다(왜 하필 나때는 안그런거냐..). 2021수능을 준비했던 나는 지1,물1을 준비했었다. 그 과정에서 오지훈과 배기범에게 분명히 도움을 받았다. 그래서 오지훈과 배기범에 대해서 내가 느꼈던 그대로를 알려줄테니까 이 사람들을 듣고 싶은 사람들은 참고하시길 바란다. 내 느낌일 뿐이니까 욕했다고 뭐라할꺼면 그냥 여기서 꺼져도 좋다. 1. 배기범 나는 고2때 선택과목으로 물1을 이수했었기에 어느정도의 개념을 다진 상태였다. 하지만 내신 수준의 공부만 되어있어서 개념자체가 탄탄한 편은 아니었다. 그래서 '필수본'을 듣기로 했다(필..
2020. 12. 14. 08:50